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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 독도…“해양생물 다양성 알린다”
입력 2019.12.16 (07:38) 수정 2019.12.16 (07:5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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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도 앞바닷속은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해양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우리 땅 독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국립 울릉도 독도 생태연구센터 건립이 본격 추진되고 있습니다.

강전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독도 앞바닷속은 바다 생태계의 보고입니다.

무척추동물과 산호류, 해조류와 어류 등 확인된 해양생물의 종류만 4백 종에 육박합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면과 절지동물, 어류 등의 분류군에서 새로운 종과 미기록종 후보 30여 종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김윤배/박사/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 "사막(동해)의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하는 측면이 있고, 인구밀도 입장에서 봤을 때는 다양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하지만 해양환경 변화와 오염, 어자원 남획 등으로 일부 독도 앞바닷속은 황폐화되고 있습니다.

성게의 천적 돌돔을 비롯해 독도 새우와 해삼, 전복 어자원 방류가 계속 필요한 이유입니다.

독도 해양생물 다양성 회복을 위해 해양수산부는 감태와 대황 등 자생 해조류를 이식해 바다숲 조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더 나아가 과학적인 기본 자료를 확보해 국제 사회에 제공하는 국립 생태연구센터 건립에 나섰습니다.

[김남일/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 "한국의 갈라파고스 같은 섬이 울릉도와 독도이고, 유네스코 유산..."]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섬 독도.

영토 주권 확립 차원에서도 생태연구센터 건립의 필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전일입니다.
  • 우리 땅 독도…“해양생물 다양성 알린다”
    • 입력 2019-12-16 07:39:44
    • 수정2019-12-16 07:53:54
    뉴스광장
[앵커]

독도 앞바닷속은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해양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우리 땅 독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국립 울릉도 독도 생태연구센터 건립이 본격 추진되고 있습니다.

강전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독도 앞바닷속은 바다 생태계의 보고입니다.

무척추동물과 산호류, 해조류와 어류 등 확인된 해양생물의 종류만 4백 종에 육박합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면과 절지동물, 어류 등의 분류군에서 새로운 종과 미기록종 후보 30여 종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김윤배/박사/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 "사막(동해)의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하는 측면이 있고, 인구밀도 입장에서 봤을 때는 다양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하지만 해양환경 변화와 오염, 어자원 남획 등으로 일부 독도 앞바닷속은 황폐화되고 있습니다.

성게의 천적 돌돔을 비롯해 독도 새우와 해삼, 전복 어자원 방류가 계속 필요한 이유입니다.

독도 해양생물 다양성 회복을 위해 해양수산부는 감태와 대황 등 자생 해조류를 이식해 바다숲 조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더 나아가 과학적인 기본 자료를 확보해 국제 사회에 제공하는 국립 생태연구센터 건립에 나섰습니다.

[김남일/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 "한국의 갈라파고스 같은 섬이 울릉도와 독도이고, 유네스코 유산..."]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섬 독도.

영토 주권 확립 차원에서도 생태연구센터 건립의 필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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