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주택 침입 멧돼지에 물린 80대 중상

입력 2019.12.1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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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오전 10시 10분쯤 순천시 월등면의 한 농가에 멧돼지가 침입해 80살 이 모 씨의 양쪽 허벅지를 물고 달아났습니다. 



  이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해조수 퇴치 엽사를 동원해 인근 야산을 2시간 동안 수색을 벌여 멧돼지를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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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서 주택 침입 멧돼지에 물린 80대 중상
    • 입력 2019-12-16 08:17:22
    뉴스광장(광주)

  어제 오전 10시 10분쯤 순천시 월등면의 한 농가에 멧돼지가 침입해 80살 이 모 씨의 양쪽 허벅지를 물고 달아났습니다. 

  이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해조수 퇴치 엽사를 동원해 인근 야산을 2시간 동안 수색을 벌여 멧돼지를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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