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오후부터 흐려져…낮에는 포근

입력 2019.12.16 (08:53) 수정 2019.12.1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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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도 서울이 11도, 광주가 16도 등 평년 이맘때 기온을 5도 이상 크게 웃돌겠습니다.

겨울철 포근한 날씨에는 부작용이 따르는데요.

바로 탁해지는 공기입니다.

오늘도 오전에 수도권과 세종, 충남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내일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 서쪽지방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전에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에는 찬 바람이 불어들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 영하로 추워지겠습니다.

현재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강원산지와 동해안, 경북 내륙에는 내일 비가 오기 전까지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상 2.9도 등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10도를 넘어서면서 11월 중순에 해당하는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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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오후부터 흐려져…낮에는 포근
    • 입력 2019-12-16 08:56:11
    • 수정2019-12-16 08:58:21
    아침뉴스타임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도 서울이 11도, 광주가 16도 등 평년 이맘때 기온을 5도 이상 크게 웃돌겠습니다.

겨울철 포근한 날씨에는 부작용이 따르는데요.

바로 탁해지는 공기입니다.

오늘도 오전에 수도권과 세종, 충남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내일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 서쪽지방부터 비가 시작되어 오전에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에는 찬 바람이 불어들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 영하로 추워지겠습니다.

현재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강원산지와 동해안, 경북 내륙에는 내일 비가 오기 전까지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상 2.9도 등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10도를 넘어서면서 11월 중순에 해당하는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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