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28분쯤
안동시 정하동 한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체육관에 있던 학생 20여 명과
학교 건물에서 수업중이던
학생과 교사 9백여 명이 모두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과 교사 70여 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0여대를 동원해
1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은 체육관 지붕 방수공사를 하면서
토치램프로 습기를 제거하고 있었다는
작업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안동시 정하동 한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체육관에 있던 학생 20여 명과
학교 건물에서 수업중이던
학생과 교사 9백여 명이 모두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과 교사 70여 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0여대를 동원해
1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은 체육관 지붕 방수공사를 하면서
토치램프로 습기를 제거하고 있었다는
작업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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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대체)안동, 초등학교 체육관 불...70여 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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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6 09:08:42
오늘 오전 9시 28분쯤
안동시 정하동 한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체육관에 있던 학생 20여 명과
학교 건물에서 수업중이던
학생과 교사 9백여 명이 모두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과 교사 70여 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0여대를 동원해
1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은 체육관 지붕 방수공사를 하면서
토치램프로 습기를 제거하고 있었다는
작업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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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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