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2차 대전 폭탄 해체 작업

입력 2019.12.16 (10:42) 수정 2019.12.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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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부 '브린디시'에서 2차 대전 당시 사용됐던 폭탄의 뇌관 제거 작업이 시작돼 도시 인구의 60%에 달하는 5만4천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폭탄은 지난달 한 영화관의 보수 작업 도중 발견됐는데요.

일부 항공편과 철도 서비스도 중단된 가운데, 폭탄 해체 작업이 마무리됐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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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2차 대전 폭탄 해체 작업
    • 입력 2019-12-16 10:43:08
    • 수정2019-12-16 10:45:47
    지구촌뉴스
이탈리아 남부 '브린디시'에서 2차 대전 당시 사용됐던 폭탄의 뇌관 제거 작업이 시작돼 도시 인구의 60%에 달하는 5만4천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폭탄은 지난달 한 영화관의 보수 작업 도중 발견됐는데요.

일부 항공편과 철도 서비스도 중단된 가운데, 폭탄 해체 작업이 마무리됐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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