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유대인 비하 논란 축제…유네스코 유산 자격 박탈

입력 2019.12.16 (10:47) 수정 2019.12.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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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던 벨기에의 '알스트 축제'가 자격을 박탈당했습니다.

알스트 축제에 유대인을 비하하는 표현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는 이유 때문인데요.

길거리 인형 퍼레이드로 유명한 알스트 축제는, 지난 3월 유대인을 비하하는 듯한 인형을 등장시키면서 논란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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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기에 유대인 비하 논란 축제…유네스코 유산 자격 박탈
    • 입력 2019-12-16 10:47:23
    • 수정2019-12-16 10:48:59
    지구촌뉴스
2010년 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던 벨기에의 '알스트 축제'가 자격을 박탈당했습니다.

알스트 축제에 유대인을 비하하는 표현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는 이유 때문인데요.

길거리 인형 퍼레이드로 유명한 알스트 축제는, 지난 3월 유대인을 비하하는 듯한 인형을 등장시키면서 논란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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