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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로7017~서울역 공중 보행교로 연결된다
입력 2019.12.16 (11:16) 수정 2019.12.16 (19:07) 사회
내년부터 서울 도심 공중보행로를 통해 서울역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서울역 고가도로를 공중보행교로 조성한 '서울로7017'과 옛 서울역사 옥상을 연결하는 길이 40m, 폭 6m의 공중보행교를 내년 말까지 설치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공중보행교가 설치되면 서울로7017에서 공중보행교를 통해 옛 서울역을 지나 서울역 대합실까지 끊김 없이 걸어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보행교 신설과 함께 현재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는 옛 서울역 옥상은 2천3백㎡ 규모의 정원식 문화·휴게 공간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또 현재 방치된 주차 램프도 2021년까지 리모델링해 전시 등 문화공간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한국도시철도시설공단, 한화역사㈜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역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내일(1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본관에서 체결합니다.

앞서 서울시는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2017년부터 사업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서울역 공공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지만, 옛 서울역사가 국가에 귀속된 뒤 신규 운영사업자 선정 등으로 보류됐습니다.

지난해 6월 한화역사(주)가 운영사업자로 선정되면서 건물관리 주체인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사용수익허가를 받은 한화역사(주)와 본격적으로 협의를 진행했고, 사업추진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로7017과 서울역 간 연결은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갈 수 있는 보행길이 조성되어 ‘걷는 도시 서울’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서울역 일대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인 도시재생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내년 서울로7017~서울역 공중 보행교로 연결된다
    • 입력 2019-12-16 11:16:35
    • 수정2019-12-16 19:07:12
    사회
내년부터 서울 도심 공중보행로를 통해 서울역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서울역 고가도로를 공중보행교로 조성한 '서울로7017'과 옛 서울역사 옥상을 연결하는 길이 40m, 폭 6m의 공중보행교를 내년 말까지 설치한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공중보행교가 설치되면 서울로7017에서 공중보행교를 통해 옛 서울역을 지나 서울역 대합실까지 끊김 없이 걸어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보행교 신설과 함께 현재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는 옛 서울역 옥상은 2천3백㎡ 규모의 정원식 문화·휴게 공간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또 현재 방치된 주차 램프도 2021년까지 리모델링해 전시 등 문화공간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한국도시철도시설공단, 한화역사㈜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역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내일(1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본관에서 체결합니다.

앞서 서울시는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2017년부터 사업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서울역 공공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지만, 옛 서울역사가 국가에 귀속된 뒤 신규 운영사업자 선정 등으로 보류됐습니다.

지난해 6월 한화역사(주)가 운영사업자로 선정되면서 건물관리 주체인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사용수익허가를 받은 한화역사(주)와 본격적으로 협의를 진행했고, 사업추진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로7017과 서울역 간 연결은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갈 수 있는 보행길이 조성되어 ‘걷는 도시 서울’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서울역 일대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인 도시재생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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