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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북미 긴장고조
통일부 “美 비건, 타당한 단계·유연한 조치로 北과 합의할 준비돼”
입력 2019.12.16 (15:34) 수정 2019.12.16 (15:55) 정치
통일부는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만나 미국은 타당성 있는 단계와 유연한 조치를 통해 균형잡힌 합의에 이를 준비가 됐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김 장관이 오늘(16일) 비건 미국 대표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미 협상의 실질적 진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고, 비건 대표는 이에 동의했다고 통일부는 설명했습니다.

통일부는 또 비건 대표가 미국은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북미 정상이 천명한 약속을 대화를 통해 달성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통일부는 양측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정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통일부 “美 비건, 타당한 단계·유연한 조치로 北과 합의할 준비돼”
    • 입력 2019-12-16 15:34:28
    • 수정2019-12-16 15:55:13
    정치
통일부는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만나 미국은 타당성 있는 단계와 유연한 조치를 통해 균형잡힌 합의에 이를 준비가 됐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김 장관이 오늘(16일) 비건 미국 대표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미 협상의 실질적 진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고, 비건 대표는 이에 동의했다고 통일부는 설명했습니다.

통일부는 또 비건 대표가 미국은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북미 정상이 천명한 약속을 대화를 통해 달성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통일부는 양측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정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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