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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분류업체 차량에서 과열로 화재…4천만 원 피해
입력 2019.12.16 (16:06) 수정 2019.12.16 (17:57) 사회
오늘(16일) 새벽 6시 50분쯤 서울 도봉구에 있는 한 재활용품 분류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작업 중이던 차량이 완전히 타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작업 차량 소음 감소기기(엔진 머플러)가 과열되면서 불이 재활용품 더미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작업 중이던 차량이 완전히 타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작업 차량 소음 감소기기(엔진 머플러)가 과열되면서 불이 재활용품 더미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재활용품 분류업체 차량에서 과열로 화재…4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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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6 16:06:26
- 수정2019-12-16 17:57:12

오늘(16일) 새벽 6시 50분쯤 서울 도봉구에 있는 한 재활용품 분류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작업 중이던 차량이 완전히 타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작업 차량 소음 감소기기(엔진 머플러)가 과열되면서 불이 재활용품 더미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작업 중이던 차량이 완전히 타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작업 차량 소음 감소기기(엔진 머플러)가 과열되면서 불이 재활용품 더미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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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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