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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北개풍양묘장 지원사업 9년 만에 재개 ‘물꼬 텄다’
입력 2019.12.16 (16:17) 수정 2019.12.16 (16:18) 사회
경기도가 추진하다 2010년 중단된 '개풍양묘장 지원사업'이 9년 만에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는 유엔 1718 제재위원회가 '개풍양묘장 조성사업'에 필요한 물자에 대한 '대북제재 면제' 승인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면제 승인을 받은 물자는 양묘 온실, 양묘 기자재, 공사 장비와 작업 공구 등 모두 152개 품목으로 사업비는 22억7천500만원에 달합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사단법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앞으로 개풍양묘장 조성사업에 관해 북측과의 협의를 진행하는 등 사업의 원활한 재개를 위해 후속 조치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경기도는 또 이번 대북제재 면제 승인을 계기로 개성지역 역사·문화유적 탐방, 양돈을 포함한 축산 협력, 결핵과 말라리아 방역 지원, 북한 농촌종합개발사업, 남북 체육 교류 협력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개풍양묘장 지원사업은 2007년 9·13 남북합의서 체결에 따라 북한 황해북도 개성시 개풍동 일대 9㏊에 묘목을 생산할 수 있는 산림 녹화사업의 전초기지를 만들어 황폐화한 북한 산림을 복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2007∼2010년 경기도 남북교류협력기금 17억7천만원을 들여 온실 5개 등 6㏊에 연간 150만 그루 묘목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지만 2010년 남북관계가 나빠지며 중단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北개풍양묘장 지원사업 9년 만에 재개 ‘물꼬 텄다’
    • 입력 2019-12-16 16:17:19
    • 수정2019-12-16 16:18:02
    사회
경기도가 추진하다 2010년 중단된 '개풍양묘장 지원사업'이 9년 만에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는 유엔 1718 제재위원회가 '개풍양묘장 조성사업'에 필요한 물자에 대한 '대북제재 면제' 승인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면제 승인을 받은 물자는 양묘 온실, 양묘 기자재, 공사 장비와 작업 공구 등 모두 152개 품목으로 사업비는 22억7천500만원에 달합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사단법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앞으로 개풍양묘장 조성사업에 관해 북측과의 협의를 진행하는 등 사업의 원활한 재개를 위해 후속 조치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경기도는 또 이번 대북제재 면제 승인을 계기로 개성지역 역사·문화유적 탐방, 양돈을 포함한 축산 협력, 결핵과 말라리아 방역 지원, 북한 농촌종합개발사업, 남북 체육 교류 협력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개풍양묘장 지원사업은 2007년 9·13 남북합의서 체결에 따라 북한 황해북도 개성시 개풍동 일대 9㏊에 묘목을 생산할 수 있는 산림 녹화사업의 전초기지를 만들어 황폐화한 북한 산림을 복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2007∼2010년 경기도 남북교류협력기금 17억7천만원을 들여 온실 5개 등 6㏊에 연간 150만 그루 묘목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지만 2010년 남북관계가 나빠지며 중단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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