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앞바다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12일) 오후 2시 20분쯤
울진 죽변항 남동쪽 10㎞ 바다에서 조업하던
5.23톤급 자망어선 S호가 그물을 올리던 가운데
죽은 밍크고래가 발견되자
해경에 신고해 왔습니다.
이 고래는 몸 길이 5m, 둘레 2.67m 였습니다.
해경은
작살이나 창 등을 사용해 잡은 흔적이 없어
고래류 처리 확인서를 발급했습니다.
이 밍크 고래는 죽변 수협에서
3천830만 원에 위판됐습니다. (끝)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12일) 오후 2시 20분쯤
울진 죽변항 남동쪽 10㎞ 바다에서 조업하던
5.23톤급 자망어선 S호가 그물을 올리던 가운데
죽은 밍크고래가 발견되자
해경에 신고해 왔습니다.
이 고래는 몸 길이 5m, 둘레 2.67m 였습니다.
해경은
작살이나 창 등을 사용해 잡은 흔적이 없어
고래류 처리 확인서를 발급했습니다.
이 밍크 고래는 죽변 수협에서
3천830만 원에 위판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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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 앞바다서 밍크고래 죽은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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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6 16:32:05
울진 앞바다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12일) 오후 2시 20분쯤
울진 죽변항 남동쪽 10㎞ 바다에서 조업하던
5.23톤급 자망어선 S호가 그물을 올리던 가운데
죽은 밍크고래가 발견되자
해경에 신고해 왔습니다.
이 고래는 몸 길이 5m, 둘레 2.67m 였습니다.
해경은
작살이나 창 등을 사용해 잡은 흔적이 없어
고래류 처리 확인서를 발급했습니다.
이 밍크 고래는 죽변 수협에서
3천830만 원에 위판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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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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