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송년회를 이유로
소방당국에 환자 이송 자제를 요청한
창원 경상대병원에 대한
사실 확인 조사에 나섭니다.
경남도는 보건복지부와 의논한 결과,
내일(17일) 창원 경상대병원을 찾아
사실관계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 경상대병원은 지난 11일
창원소방본부에 환자 이송 자제를 요청한 뒤,
당직 전문의 등을 제외한
수술 인력 대부분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진행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창원 경상대병원은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돼
공휴일과 야간에 당직 전문의 등을 두고
응급환자를 진료할 체계를 갖춰야 합니다.
송년회를 이유로
소방당국에 환자 이송 자제를 요청한
창원 경상대병원에 대한
사실 확인 조사에 나섭니다.
경남도는 보건복지부와 의논한 결과,
내일(17일) 창원 경상대병원을 찾아
사실관계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 경상대병원은 지난 11일
창원소방본부에 환자 이송 자제를 요청한 뒤,
당직 전문의 등을 제외한
수술 인력 대부분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진행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창원 경상대병원은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돼
공휴일과 야간에 당직 전문의 등을 두고
응급환자를 진료할 체계를 갖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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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이송 차단' 창원 경상대병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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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6 17:26:46
경상남도가
송년회를 이유로
소방당국에 환자 이송 자제를 요청한
창원 경상대병원에 대한
사실 확인 조사에 나섭니다.
경남도는 보건복지부와 의논한 결과,
내일(17일) 창원 경상대병원을 찾아
사실관계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 경상대병원은 지난 11일
창원소방본부에 환자 이송 자제를 요청한 뒤,
당직 전문의 등을 제외한
수술 인력 대부분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진행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창원 경상대병원은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돼
공휴일과 야간에 당직 전문의 등을 두고
응급환자를 진료할 체계를 갖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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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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