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현, 중국 FIS컵 알파인 스키 남자 대회전 우승

입력 2019.12.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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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파인 스키의 간판 정동현(31ㆍ하이원)이 2019-2020시즌 국제스키연맹(FIS)컵 중국 대회 알파인 남자 대회전 정상에 올랐다.

정동현은 16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타이우 리조트에서 열린 2019-2020 FIS컵 대회 알파인 남자 대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31초 55로 우승했다.

FIS컵은 월드컵, 극동컵 다음 가는 등급의 대회다.

홍동관(24ㆍ하이원)이 1분 32초 75로 2위에 올랐다.

함께 열린 여자 대회전 경기에서도 강영서(22ㆍ한국체대)가 1분 36초 02로 1위, 김소희(23ㆍ하이원)가 1분 36초 85로 2위를 차지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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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현, 중국 FIS컵 알파인 스키 남자 대회전 우승
    • 입력 2019-12-16 17:32:31
    연합뉴스
한국 알파인 스키의 간판 정동현(31ㆍ하이원)이 2019-2020시즌 국제스키연맹(FIS)컵 중국 대회 알파인 남자 대회전 정상에 올랐다.

정동현은 16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타이우 리조트에서 열린 2019-2020 FIS컵 대회 알파인 남자 대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31초 55로 우승했다.

FIS컵은 월드컵, 극동컵 다음 가는 등급의 대회다.

홍동관(24ㆍ하이원)이 1분 32초 75로 2위에 올랐다.

함께 열린 여자 대회전 경기에서도 강영서(22ㆍ한국체대)가 1분 36초 02로 1위, 김소희(23ㆍ하이원)가 1분 36초 85로 2위를 차지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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