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임원 연봉 제한 '살찐고양이 조례' 제정해야"
입력 2019.12.16 (19:21)
수정 2019.12.1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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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제주도당이
노동자 최저임금에 연동해
공공기관 임원의 연봉을 제한하는
'살찐 고양이 조례' 즉,
'공공기관 임원 최고임금에 관한 조례안'을
18일부터 개원하는 도의회 임시회에서
제정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의당 도당은 이 조례안의 취지가
공공기관장의 고액 연봉을 제한해
사회 불평등을 해소하고
노동자들과의 임금 격차도 줄이는 것으로
부산시 등 다른 지역에서는 이미 조례가 제정됐지만
제주도의회는 상임위에서
10월부터 의결을 보류하고 있다며
더 미룰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자 최저임금에 연동해
공공기관 임원의 연봉을 제한하는
'살찐 고양이 조례' 즉,
'공공기관 임원 최고임금에 관한 조례안'을
18일부터 개원하는 도의회 임시회에서
제정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의당 도당은 이 조례안의 취지가
공공기관장의 고액 연봉을 제한해
사회 불평등을 해소하고
노동자들과의 임금 격차도 줄이는 것으로
부산시 등 다른 지역에서는 이미 조례가 제정됐지만
제주도의회는 상임위에서
10월부터 의결을 보류하고 있다며
더 미룰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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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임원 연봉 제한 '살찐고양이 조례' 제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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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6 19:21:45
- 수정2019-12-16 19:23:08
정의당제주도당이
노동자 최저임금에 연동해
공공기관 임원의 연봉을 제한하는
'살찐 고양이 조례' 즉,
'공공기관 임원 최고임금에 관한 조례안'을
18일부터 개원하는 도의회 임시회에서
제정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의당 도당은 이 조례안의 취지가
공공기관장의 고액 연봉을 제한해
사회 불평등을 해소하고
노동자들과의 임금 격차도 줄이는 것으로
부산시 등 다른 지역에서는 이미 조례가 제정됐지만
제주도의회는 상임위에서
10월부터 의결을 보류하고 있다며
더 미룰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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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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