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순천 등
전남 동부 지역 학교 곳곳에
친일 잔재가 상당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3.1운동 백주년을 맞아
친일잔재 청산 작업을 벌인 결과,
순천고, 여수미평초, 광양옥룡북초 등에 설치된
일제 양식의 각종 장식물과
친일음악가가 작곡한 교가 등 전남 지역 학교의
친일잔재 백75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일제 장식물이 놓인 현장에
친일 잔재임을 알리는 안내문을 설치하고
교가도 새로 제작하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끝)
전남 동부 지역 학교 곳곳에
친일 잔재가 상당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3.1운동 백주년을 맞아
친일잔재 청산 작업을 벌인 결과,
순천고, 여수미평초, 광양옥룡북초 등에 설치된
일제 양식의 각종 장식물과
친일음악가가 작곡한 교가 등 전남 지역 학교의
친일잔재 백75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일제 장식물이 놓인 현장에
친일 잔재임을 알리는 안내문을 설치하고
교가도 새로 제작하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교육청, 여수·순천 등 학교 친일잔재 청산 작업
-
- 입력 2019-12-16 20:55:59
여수와 순천 등
전남 동부 지역 학교 곳곳에
친일 잔재가 상당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3.1운동 백주년을 맞아
친일잔재 청산 작업을 벌인 결과,
순천고, 여수미평초, 광양옥룡북초 등에 설치된
일제 양식의 각종 장식물과
친일음악가가 작곡한 교가 등 전남 지역 학교의
친일잔재 백75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일제 장식물이 놓인 현장에
친일 잔재임을 알리는 안내문을 설치하고
교가도 새로 제작하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끝)
-
-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양창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