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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비안도 뱃길 17년 만에 재개
입력 2019.12.16 (20:58) 수정 2019.12.16 (21:01) 뉴스9(전주)
군산 비안도와 뭍을 오가는 뱃길이
17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군산시는
오는 19일부터 옥도면 비안도와
새만금 방조제 가력선착장을 오가는
12톤급, 14인승 '비안두리호'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안도 주민들은
지난 2천2년
여객선 운항이 중단된 뒤
개인 어선 등을 이용해왔으며,
지난 2007년과 2013년 침몰 사고로
2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17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군산시는
오는 19일부터 옥도면 비안도와
새만금 방조제 가력선착장을 오가는
12톤급, 14인승 '비안두리호'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안도 주민들은
지난 2천2년
여객선 운항이 중단된 뒤
개인 어선 등을 이용해왔으며,
지난 2007년과 2013년 침몰 사고로
2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 군산 비안도 뱃길 17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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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6 20:58:01
- 수정2019-12-16 21:01:44
군산 비안도와 뭍을 오가는 뱃길이
17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군산시는
오는 19일부터 옥도면 비안도와
새만금 방조제 가력선착장을 오가는
12톤급, 14인승 '비안두리호'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안도 주민들은
지난 2천2년
여객선 운항이 중단된 뒤
개인 어선 등을 이용해왔으며,
지난 2007년과 2013년 침몰 사고로
2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17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군산시는
오는 19일부터 옥도면 비안도와
새만금 방조제 가력선착장을 오가는
12톤급, 14인승 '비안두리호'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안도 주민들은
지난 2천2년
여객선 운항이 중단된 뒤
개인 어선 등을 이용해왔으며,
지난 2007년과 2013년 침몰 사고로
2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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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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