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그린수소 상용화 단지' 예타 조사 대상 선정

입력 2019.12.16 (20:59) 수정 2019.12.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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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 수소 상용화 단지 조성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산업 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예비 타당성 조사는
이달부터 오는 2021년 5월까지 이뤄지며,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과 연계해
경제성과 사업 필요성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026년까지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일대에
최대 5천억 원을 들여
한 해 그린 수소 만 4천 톤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관련 기업과 연구개발기관을 집적화하는 등의
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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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그린수소 상용화 단지' 예타 조사 대상 선정
    • 입력 2019-12-16 20:59:23
    • 수정2019-12-16 21:02:30
    뉴스9(전주)
전라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 수소 상용화 단지 조성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산업 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예비 타당성 조사는 이달부터 오는 2021년 5월까지 이뤄지며,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과 연계해 경제성과 사업 필요성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026년까지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일대에 최대 5천억 원을 들여 한 해 그린 수소 만 4천 톤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관련 기업과 연구개발기관을 집적화하는 등의 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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