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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오늘은 침묵…토트넘은 극장골로 승리
입력 2019.12.16 (21:48) 수정 2019.12.16 (21:5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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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트넘의 손흥민이 울버햄프턴전에서 거의 풀타임을 뛰며 모리뉴 감독 부임 이후 전 경기 출전을 이어갔습니다.

토트넘은 슈퍼맨 베르통언의 극장골로 짜릿한 승리를 거둬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7분, 손흥민의 슈팅을 상대 골키퍼가 쳐냅니다.

아쉬워하는 손흥민을 잡았던 중계 카메라는 황급히 경기 상황으로 돌아갑니다.

모우라가 곧바로 공을 빼앗아 수비진을 돌파한 뒤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선제골 이후 고전하던 토트넘은 후반 22분 트라오레의 강력한 슈팅에 동점 골을 허용했습니다.

무승부로 기울어가던 후반 추가시간.

교체 투입된 에릭센의 코너킥을 베르통언이 헤딩으로 연결해 극장골을 터트리며 특유의 슈퍼맨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모리뉴 감독은 코너킥 상황에서 베르통언의 위치를 바꾼 것이 적중했다며 재치있는 인터뷰로 은근히 자랑했습니다.

[모리뉴/토트넘 감독 : "환상적인 승리였고, 환상적인 경기였습니다. 환상적인 선수들, 환상적인 팬... 환상적인 '모리뉴'라고 제 입으로 말할 수 없으니 하지 않겠습니다."]

손흥민은 울버햄프턴전에서는 팀 내 최저 평점을 받았지만 모리뉴 감독 부임 이후 전 경기 출전하는 강행군에도 맹활약하며 팀의 5위 도약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독일 2부 리그 이재성의 회심의 왼발슛이 골키퍼에 막힙니다.

이재성은 뉘른베르크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활약했고, 홀슈타인 킬은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 골로 패배를 면해 리그 10위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손흥민 오늘은 침묵…토트넘은 극장골로 승리
    • 입력 2019-12-16 21:52:33
    • 수정2019-12-16 21:54:53
    뉴스 9
[앵커]

토트넘의 손흥민이 울버햄프턴전에서 거의 풀타임을 뛰며 모리뉴 감독 부임 이후 전 경기 출전을 이어갔습니다.

토트넘은 슈퍼맨 베르통언의 극장골로 짜릿한 승리를 거둬 리그 5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7분, 손흥민의 슈팅을 상대 골키퍼가 쳐냅니다.

아쉬워하는 손흥민을 잡았던 중계 카메라는 황급히 경기 상황으로 돌아갑니다.

모우라가 곧바로 공을 빼앗아 수비진을 돌파한 뒤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선제골 이후 고전하던 토트넘은 후반 22분 트라오레의 강력한 슈팅에 동점 골을 허용했습니다.

무승부로 기울어가던 후반 추가시간.

교체 투입된 에릭센의 코너킥을 베르통언이 헤딩으로 연결해 극장골을 터트리며 특유의 슈퍼맨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모리뉴 감독은 코너킥 상황에서 베르통언의 위치를 바꾼 것이 적중했다며 재치있는 인터뷰로 은근히 자랑했습니다.

[모리뉴/토트넘 감독 : "환상적인 승리였고, 환상적인 경기였습니다. 환상적인 선수들, 환상적인 팬... 환상적인 '모리뉴'라고 제 입으로 말할 수 없으니 하지 않겠습니다."]

손흥민은 울버햄프턴전에서는 팀 내 최저 평점을 받았지만 모리뉴 감독 부임 이후 전 경기 출전하는 강행군에도 맹활약하며 팀의 5위 도약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독일 2부 리그 이재성의 회심의 왼발슛이 골키퍼에 막힙니다.

이재성은 뉘른베르크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활약했고, 홀슈타인 킬은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 골로 패배를 면해 리그 10위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