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숨진 채 발견…‘살해 혐의’ 친구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19.12.16 (21:56)
수정 2019.12.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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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최초 신고자인 친구를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된 3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새벽 서울 강서구의 한 빌라에서 친구인 현직 경찰관 B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서울의 한 지구대 소속 경찰관인 B 씨는 사건 당일 A 씨의 집에 머물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빌라에 출입한 사람이 친구 A 씨밖에 없었던 점 등을 확인해 같은 날 오전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에 관계되어 있다는 점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조사를 이어가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된 3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새벽 서울 강서구의 한 빌라에서 친구인 현직 경찰관 B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서울의 한 지구대 소속 경찰관인 B 씨는 사건 당일 A 씨의 집에 머물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빌라에 출입한 사람이 친구 A 씨밖에 없었던 점 등을 확인해 같은 날 오전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에 관계되어 있다는 점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조사를 이어가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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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6 21:56:32
- 수정2019-12-16 22:07:04
현직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최초 신고자인 친구를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된 3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새벽 서울 강서구의 한 빌라에서 친구인 현직 경찰관 B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서울의 한 지구대 소속 경찰관인 B 씨는 사건 당일 A 씨의 집에 머물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빌라에 출입한 사람이 친구 A 씨밖에 없었던 점 등을 확인해 같은 날 오전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에 관계되어 있다는 점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조사를 이어가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된 3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새벽 서울 강서구의 한 빌라에서 친구인 현직 경찰관 B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서울의 한 지구대 소속 경찰관인 B 씨는 사건 당일 A 씨의 집에 머물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빌라에 출입한 사람이 친구 A 씨밖에 없었던 점 등을 확인해 같은 날 오전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에 관계되어 있다는 점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조사를 이어가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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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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