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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엑스포,이젠 정부가 나선다
입력 2019.12.16 (23:15) 수정 2019.12.17 (10:04) 뉴스9(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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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제 정부가 2030년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를 주도합니다.

오늘(16일) 범정부 조직이 발족해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앞으로 남은 시간은 4년입니다.

강지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30년 부산 월드 엑스포 유치기획단이 오늘(16알) 출범했습니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유치기획단은 산업부 5명, 기획재정부 1명, 외교부 1명, 해양수산부 1명, 부산시 5명 등 범정부 조직입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녹취]
 "부산에서 (2030) 등록엑스포를 유치하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7번째로 3대 국제 행사(올림픽·월드컵·등록엑스포)를 모두 개최하는 국가로서 그 위상과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부산 엑스포에 미온적인 정부의 대응에 속을 태우던 부산시도 한시름을 놓게 됐습니다.

 김재학/부산시 2030 엑스포 추진단장[인터뷰]
 "오늘 유치 기획단이 출범함으로써 주제 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국민적 공감대 확산 등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돌입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의의가 있습니다."

 2030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기획단의 갈 길은 바쁩니다.

 2030 세계 박람회 개최지 결정이 불과 4년 이후인 2023년 11월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부산 세계 박람회의 주제를 개발해야 합니다.

 인간과 자연 기술, 환경 인류 공통의 과제에 대한 해결을 모색하면서도 세계 각국의 문화적 차별성까지 드러낼 수 있는 주제일수록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이에 따른 기본계획도 마련해야 합니다.

 이르면 2021년 5월 박람회 유치의향서를 국제박람회 기구에 제출하고 2023년 실사를 받아야 합니다.

 정부는 부산 엑스포를 2030년 5월부터 10월 31일까지 184일 동안 부산 북항 일원에서 개최한다는 계획이며 관람 인원은 160여 개국 5,050만 명으로 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지아입니다.
  • 2030 엑스포,이젠 정부가 나선다
    • 입력 2019-12-16 23:15:10
    • 수정2019-12-17 10:04:27
    뉴스9(부산)
[앵커멘트]

이제 정부가 2030년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를 주도합니다.

오늘(16일) 범정부 조직이 발족해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앞으로 남은 시간은 4년입니다.

강지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30년 부산 월드 엑스포 유치기획단이 오늘(16알) 출범했습니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유치기획단은 산업부 5명, 기획재정부 1명, 외교부 1명, 해양수산부 1명, 부산시 5명 등 범정부 조직입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녹취]
 "부산에서 (2030) 등록엑스포를 유치하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7번째로 3대 국제 행사(올림픽·월드컵·등록엑스포)를 모두 개최하는 국가로서 그 위상과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부산 엑스포에 미온적인 정부의 대응에 속을 태우던 부산시도 한시름을 놓게 됐습니다.

 김재학/부산시 2030 엑스포 추진단장[인터뷰]
 "오늘 유치 기획단이 출범함으로써 주제 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국민적 공감대 확산 등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돌입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의의가 있습니다."

 2030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기획단의 갈 길은 바쁩니다.

 2030 세계 박람회 개최지 결정이 불과 4년 이후인 2023년 11월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부산 세계 박람회의 주제를 개발해야 합니다.

 인간과 자연 기술, 환경 인류 공통의 과제에 대한 해결을 모색하면서도 세계 각국의 문화적 차별성까지 드러낼 수 있는 주제일수록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이에 따른 기본계획도 마련해야 합니다.

 이르면 2021년 5월 박람회 유치의향서를 국제박람회 기구에 제출하고 2023년 실사를 받아야 합니다.

 정부는 부산 엑스포를 2030년 5월부터 10월 31일까지 184일 동안 부산 북항 일원에서 개최한다는 계획이며 관람 인원은 160여 개국 5,050만 명으로 잡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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