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상대 흉기 강도미수 30대 현행범 체포

입력 2019.12.17 (07:40) 수정 2019.12.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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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부경찰서는 택시기사를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3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30세)은 오늘(17일) 오전 4시 40분쯤 부산 북구 한 도로에서 개인택시에 탄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60대 택시 기사를 위협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택시기사가 저항하자 흉기로 상처를 입히고 얼굴을 폭행한 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발견하고 170m가량을 추격해 체포했으며, 현재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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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기사 상대 흉기 강도미수 30대 현행범 체포
    • 입력 2019-12-17 07:40:10
    • 수정2019-12-17 08:38:03
    사회
부산 북부경찰서는 택시기사를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3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30세)은 오늘(17일) 오전 4시 40분쯤 부산 북구 한 도로에서 개인택시에 탄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60대 택시 기사를 위협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택시기사가 저항하자 흉기로 상처를 입히고 얼굴을 폭행한 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발견하고 170m가량을 추격해 체포했으며, 현재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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