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비, 오후에 그친 뒤 찬 바람

입력 2019.12.17 (07:46) 수정 2019.12.1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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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실 때는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중부와 제주에 내리던 비는 전남 해안과 영남 곳곳으로도 확대됐습니다.

오늘 전국에 비 소식이 있는데요.

충남과 호남, 경남, 제주는 10에서 30mm, 수도권과 강원, 충북, 경북 내륙에는 5에서 10mm, 그 밖의 지역은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찬 바람이 불어오면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오늘까지는 큰 추위가 없겠지만 밤 사이 기온이 10도 이상 뚝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3도로 12월 중순 이맘 때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빗길 운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에 내려졌던 건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8.6도 등으로 어제보다 2도에서 8도 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1도, 강릉 16도, 대전 12도, 광주 13도, 대구 14도 등으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상에서 최고 4미터, 동해 상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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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비, 오후에 그친 뒤 찬 바람
    • 입력 2019-12-17 07:47:32
    • 수정2019-12-17 07: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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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와 제주에 내리던 비는 전남 해안과 영남 곳곳으로도 확대됐습니다.

오늘 전국에 비 소식이 있는데요.

충남과 호남, 경남, 제주는 10에서 30mm, 수도권과 강원, 충북, 경북 내륙에는 5에서 10mm, 그 밖의 지역은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찬 바람이 불어오면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오늘까지는 큰 추위가 없겠지만 밤 사이 기온이 10도 이상 뚝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3도로 12월 중순 이맘 때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빗길 운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에 내려졌던 건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8.6도 등으로 어제보다 2도에서 8도 가량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1도, 강릉 16도, 대전 12도, 광주 13도, 대구 14도 등으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상에서 최고 4미터, 동해 상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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