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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예비후보 등록…4+1 협상 재개?
입력 2019.12.17 (08:19) 수정 2019.12.17 (08:23)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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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부터 내년 총선에 출마할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됩니다.

어제 본회의가 무산되고 민주당과 한국당의 대화가 단절된 가운데 민주당과 다른 야당, 이른바 4+1 협의체의 협상이 오늘 재개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조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석패율 제도는 안된다, 부결 가능성이 높은 패스트트랙 원안의 선거법을 본회의에 올릴 수도 있다며 정의당을 압박한 민주당.

하지만 한편으로는 협상 가능성을 여전히 열어뒀습니다.

[이인영/민주당 원내대표 : "4+1 협의체 재가동을 위해서 원내대표급 회동이 가능한지 다시 타진하고 모색해 보겠습니다."]

정의당도 국민에 대한 협박이라며 반발하면서도 협상의 끈은 놓지 않았습니다.

[심상정/정의당 대표 : "개혁이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인지, 아니면 또 기득권 앞에 좌초될 것인지는 오직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석패율제를 다른 제도로 대체하는 등 방안에 대해 상대 입장을 확인하는 등 물밑 접촉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견이 좁혀질 경우 오늘이라도 4+1 협의체가 다시 가동될 수 있습니다.

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조정 등 사법개혁법안은 이견이 상당부분 조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각 당 지도부가 선거법 협상을 결단하면 선거법과 사법개혁법안 등 패스트트랙 법안 단일안 마련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거라는 전망입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여전히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간의 합의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한민수/국회 대변인 : "국회는 합의가 기본이고 합의를 하고 협상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의장님은 끝까지 끈을 놓지 않고..."]

하지만 한국당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국회 경내에서 선거법 등의 저지를 위한 규탄대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 오늘부터 예비후보 등록…4+1 협상 재개?
    • 입력 2019-12-17 08:21:49
    • 수정2019-12-17 08:23:30
    아침뉴스타임
[앵커]

오늘부터 내년 총선에 출마할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됩니다.

어제 본회의가 무산되고 민주당과 한국당의 대화가 단절된 가운데 민주당과 다른 야당, 이른바 4+1 협의체의 협상이 오늘 재개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조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석패율 제도는 안된다, 부결 가능성이 높은 패스트트랙 원안의 선거법을 본회의에 올릴 수도 있다며 정의당을 압박한 민주당.

하지만 한편으로는 협상 가능성을 여전히 열어뒀습니다.

[이인영/민주당 원내대표 : "4+1 협의체 재가동을 위해서 원내대표급 회동이 가능한지 다시 타진하고 모색해 보겠습니다."]

정의당도 국민에 대한 협박이라며 반발하면서도 협상의 끈은 놓지 않았습니다.

[심상정/정의당 대표 : "개혁이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인지, 아니면 또 기득권 앞에 좌초될 것인지는 오직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석패율제를 다른 제도로 대체하는 등 방안에 대해 상대 입장을 확인하는 등 물밑 접촉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견이 좁혀질 경우 오늘이라도 4+1 협의체가 다시 가동될 수 있습니다.

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조정 등 사법개혁법안은 이견이 상당부분 조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각 당 지도부가 선거법 협상을 결단하면 선거법과 사법개혁법안 등 패스트트랙 법안 단일안 마련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거라는 전망입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여전히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간의 합의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한민수/국회 대변인 : "국회는 합의가 기본이고 합의를 하고 협상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의장님은 끝까지 끈을 놓지 않고..."]

하지만 한국당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국회 경내에서 선거법 등의 저지를 위한 규탄대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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