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저녁까지 전국 비…낮 기온은 포근

입력 2019.12.17 (08:52) 수정 2019.12.17 (08: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우산을 갖고 나가셔야합니다.

현재 서울 등 서쪽지방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됐다가 낮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를 시작으로 저녁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사이 예상강우량은 충남과 전라도, 경남, 제주에 10에서 30밀리미터고, 그 밖의 중부와 경북 내륙에 5에서 10, 동해안지방에는 5밀리미터가 미만입니다.

오늘 낮까지는 포근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서울이 11도 등 평년 기온을 5도 이상 웃돌겠는데요.

하지만 밤부터는 차가운 북서풍이 불어 들면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3도로 오늘보다 10도 정도나 뚝 떨어지겠습니다.

게다가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오늘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8.1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10도 정도 높아 포근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1, 대전 12, 광주 13, 대구 14도로 어제보다는 1도에서 4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부터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오늘 저녁까지 전국 비…낮 기온은 포근
    • 입력 2019-12-17 08:53:33
    • 수정2019-12-17 08:57:04
    아침뉴스타임
오늘은 우산을 갖고 나가셔야합니다.

현재 서울 등 서쪽지방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이번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됐다가 낮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를 시작으로 저녁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사이 예상강우량은 충남과 전라도, 경남, 제주에 10에서 30밀리미터고, 그 밖의 중부와 경북 내륙에 5에서 10, 동해안지방에는 5밀리미터가 미만입니다.

오늘 낮까지는 포근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서울이 11도 등 평년 기온을 5도 이상 웃돌겠는데요.

하지만 밤부터는 차가운 북서풍이 불어 들면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3도로 오늘보다 10도 정도나 뚝 떨어지겠습니다.

게다가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오늘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8.1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10도 정도 높아 포근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1, 대전 12, 광주 13, 대구 14도로 어제보다는 1도에서 4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부터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