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 협상 5차 회의 오늘 서울서 개최

입력 2019.12.17 (09:34) 수정 2019.12.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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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한미 방위비 분담금 규모를 정하기 위한 5차 회의가 오늘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열립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회의에는 우리 측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와 미국 측 드하트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가 수석대표로 참석합니다.

한미 양국은 당초 현재 적용되는 10차 협정의 유효기간이 끝나는 올해 말까지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내년까지 협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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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방위비 협상 5차 회의 오늘 서울서 개최
    • 입력 2019-12-17 09:35:25
    • 수정2019-12-17 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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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한미 방위비 분담금 규모를 정하기 위한 5차 회의가 오늘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열립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회의에는 우리 측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와 미국 측 드하트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가 수석대표로 참석합니다.

한미 양국은 당초 현재 적용되는 10차 협정의 유효기간이 끝나는 올해 말까지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내년까지 협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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