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정무부시장에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 내정

입력 2019.12.17 (10:08) 수정 2019.12.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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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신임 균형발전정무부시장에 60살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내정했습니다.

박인서 부시장 내정자는 인천 송림동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인천지역본부장과 조달계약처장 등을 거친 뒤 지난해 10월 인천도시공사 사장으로 취임헸습니다.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도시재생·도시개발 전문가라고 평가를 받고 있는 박 내정자는 이달 안에 시의회 인사간담회 등 임용 절차를 거쳐 오는 30일쯤 취임할 예정입니다.

한편,허종식 정무부시장은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최근 사직원을 제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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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17 10:08:24
    • 수정2019-12-17 10:29:51
    사회
인천시는 신임 균형발전정무부시장에 60살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내정했습니다.

박인서 부시장 내정자는 인천 송림동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인천지역본부장과 조달계약처장 등을 거친 뒤 지난해 10월 인천도시공사 사장으로 취임헸습니다.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도시재생·도시개발 전문가라고 평가를 받고 있는 박 내정자는 이달 안에 시의회 인사간담회 등 임용 절차를 거쳐 오는 30일쯤 취임할 예정입니다.

한편,허종식 정무부시장은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최근 사직원을 제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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