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일본차 '두 자릿수 번호판' 꼼수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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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 판매 업체들이 신규 차에 두 자릿수 번호판을 부착하는 꼼수 영업을 한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국토부는 두 자릿수 번호판을 받기 위해 차의 규격과는 다른 크기의 번호판 규격을 적어
서류를 조작하는 것은 고시위반이라며 각 자치단체에 관리·감독을 강화하라는 공문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또 봉인도 안 된 번호판을 달고 운행하는 것 또한 불법이라며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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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일본차 '두 자릿수 번호판' 꼼수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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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7 10:33:24
- 수정2019-12-17 10:35:02
일본차 판매 업체들이 신규 차에 두 자릿수 번호판을 부착하는 꼼수 영업을 한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국토부는 두 자릿수 번호판을 받기 위해 차의 규격과는 다른 크기의 번호판 규격을 적어
서류를 조작하는 것은 고시위반이라며 각 자치단체에 관리·감독을 강화하라는 공문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또 봉인도 안 된 번호판을 달고 운행하는 것 또한 불법이라며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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