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등산관광단지 사업 협약 체결 연기

입력 2019.12.17 (10: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 협약이 미뤄졌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진건설이 이행 보증금 납부와 공익성 공모 지침 준수를 약속함에 따라 



어제 협약서에 서명하기로 했지만 서진건설에 대한 금융권의 대출 보증이 완료되지 않은 문제 때문에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어등산관광단지 사업은 군부대 포 사격장으로 황폐화한 어등산에 유원지와 골프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5년 첫 삽을 뜬 이후 업체가 골프장만 개장한 뒤 나머지 사업을 포기했고 세번째 공모에서 서진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어등산관광단지 사업 협약 체결 연기
    • 입력 2019-12-17 10:40:14
    930뉴스(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 협약이 미뤄졌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진건설이 이행 보증금 납부와 공익성 공모 지침 준수를 약속함에 따라 

어제 협약서에 서명하기로 했지만 서진건설에 대한 금융권의 대출 보증이 완료되지 않은 문제 때문에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어등산관광단지 사업은 군부대 포 사격장으로 황폐화한 어등산에 유원지와 골프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5년 첫 삽을 뜬 이후 업체가 골프장만 개장한 뒤 나머지 사업을 포기했고 세번째 공모에서 서진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