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미국-멕시코 국경지대, 이민자들의 성탄절 파티
입력 2019.12.17 (10:53)
수정 2019.12.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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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국경을 맞댄 멕시코 티후아나 국경 지대에 조촐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펼쳐졌습니다.
원래 이 행사는 성탄절을 맞아 헤어진 이민자 가족들의 상봉을 목적으로 기획됐다는데요.
주최 측은 미국 당국이 국경 장벽에 접근을 허용하지 않아 계획이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만들어 온 멕시코 전통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국경 울타리 너머를 바라보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원래 이 행사는 성탄절을 맞아 헤어진 이민자 가족들의 상봉을 목적으로 기획됐다는데요.
주최 측은 미국 당국이 국경 장벽에 접근을 허용하지 않아 계획이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만들어 온 멕시코 전통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국경 울타리 너머를 바라보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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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미국-멕시코 국경지대, 이민자들의 성탄절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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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7 10:56:58
- 수정2019-12-17 11:00:49
미국과 국경을 맞댄 멕시코 티후아나 국경 지대에 조촐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펼쳐졌습니다.
원래 이 행사는 성탄절을 맞아 헤어진 이민자 가족들의 상봉을 목적으로 기획됐다는데요.
주최 측은 미국 당국이 국경 장벽에 접근을 허용하지 않아 계획이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만들어 온 멕시코 전통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국경 울타리 너머를 바라보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원래 이 행사는 성탄절을 맞아 헤어진 이민자 가족들의 상봉을 목적으로 기획됐다는데요.
주최 측은 미국 당국이 국경 장벽에 접근을 허용하지 않아 계획이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만들어 온 멕시코 전통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국경 울타리 너머를 바라보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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