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배출한 온실가스 증가로
장기간 지속되는 폭염 발생 가능성이
4배 이상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포스텍 환경공학부 민승기 교수 연구팀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 영국기상청과 함께
고해상도 기후 모델 실험을 했고,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고강도, 장기 지속 폭염 가능성이
크게 증가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앞으로 지구 온난화가 계속되면
장기 지속 폭염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돼
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끝)
장기간 지속되는 폭염 발생 가능성이
4배 이상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포스텍 환경공학부 민승기 교수 연구팀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 영국기상청과 함께
고해상도 기후 모델 실험을 했고,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고강도, 장기 지속 폭염 가능성이
크게 증가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앞으로 지구 온난화가 계속되면
장기 지속 폭염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돼
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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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배출 온실가스로 고강도 폭염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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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7 14:14:17
인간이 배출한 온실가스 증가로
장기간 지속되는 폭염 발생 가능성이
4배 이상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포스텍 환경공학부 민승기 교수 연구팀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 영국기상청과 함께
고해상도 기후 모델 실험을 했고,
인위적인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고강도, 장기 지속 폭염 가능성이
크게 증가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앞으로 지구 온난화가 계속되면
장기 지속 폭염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돼
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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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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