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미세먼지 지역 차별화 대책 추진

입력 2019.12.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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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지역별 차별화된 대책을 추진합니다.
경남도는 어제(16일)
미세먼지 배출원별 저감 대책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창원과 김해에서는
소규모 사업장과 선박 연료를 중점관리하고,
고성과 하동은
발전소 배출허용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대책으로
오는 2024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선진국 수준의 환경기준인
㎥당 15㎍(마이크로그램)까지 낮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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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 미세먼지 지역 차별화 대책 추진
    • 입력 2019-12-17 16:00:30
    창원
경상남도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지역별 차별화된 대책을 추진합니다. 경남도는 어제(16일) 미세먼지 배출원별 저감 대책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창원과 김해에서는 소규모 사업장과 선박 연료를 중점관리하고, 고성과 하동은 발전소 배출허용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대책으로 오는 2024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선진국 수준의 환경기준인 ㎥당 15㎍(마이크로그램)까지 낮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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