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창곡동에 있는
'성산자원회수시설',
창원소각장 노동자들이 오늘(17일) 새벽 4시부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노총 창원소각장지회는
올해 선정된 새 위탁업체가
고용 유지를 빌미로
급여 삭감 등 나빠진 임금단체협상안으로
노동자를 압박하고 있다며
파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창원시는
하루 280톤 정도를 처리하는
창원소각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오늘 발생한 쓰레기를 소각장에 야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창원시는
이같은 상황이 이어질 경우를 대비해
소각할 쓰레기를
매립장으로 옮기는 방안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성산자원회수시설',
창원소각장 노동자들이 오늘(17일) 새벽 4시부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노총 창원소각장지회는
올해 선정된 새 위탁업체가
고용 유지를 빌미로
급여 삭감 등 나빠진 임금단체협상안으로
노동자를 압박하고 있다며
파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창원시는
하루 280톤 정도를 처리하는
창원소각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오늘 발생한 쓰레기를 소각장에 야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창원시는
이같은 상황이 이어질 경우를 대비해
소각할 쓰레기를
매립장으로 옮기는 방안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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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소각장 노동자 파업 돌입...쓰레기 처리 지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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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7 16:00:39
창원시 성산구 창곡동에 있는
'성산자원회수시설',
창원소각장 노동자들이 오늘(17일) 새벽 4시부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노총 창원소각장지회는
올해 선정된 새 위탁업체가
고용 유지를 빌미로
급여 삭감 등 나빠진 임금단체협상안으로
노동자를 압박하고 있다며
파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창원시는
하루 280톤 정도를 처리하는
창원소각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오늘 발생한 쓰레기를 소각장에 야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창원시는
이같은 상황이 이어질 경우를 대비해
소각할 쓰레기를
매립장으로 옮기는 방안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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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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