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총리 후보로 정세균 전 의장 지명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총리 후보자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지명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경제 살리기와 국민 통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당 또 국회서 규탄대회…4+1 물밑 협상 재개
자유한국당은 오늘도 국회에서 선거법과 공수처법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당을 뺀 4+1 협의체 정당들은 오늘밤 원내대표급 회동에서 패스트트랙 안건을 논의합니다.
공시가격 추가 인상…시세의 최대 80%까지
정부가 아파트 공시가격을 추가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시세 9억 원 이상 아파트가 주 대상으로, 고가 주택 보유자와 다주택자의 세금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가구당 빚 8천만 원 육박…빚 증가율이 더 높다
올해 가구당 부채가 8천만 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부가 가계금융복지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소득보다 빚 증가율이 여전히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총리 후보자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지명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경제 살리기와 국민 통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당 또 국회서 규탄대회…4+1 물밑 협상 재개
자유한국당은 오늘도 국회에서 선거법과 공수처법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당을 뺀 4+1 협의체 정당들은 오늘밤 원내대표급 회동에서 패스트트랙 안건을 논의합니다.
공시가격 추가 인상…시세의 최대 80%까지
정부가 아파트 공시가격을 추가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시세 9억 원 이상 아파트가 주 대상으로, 고가 주택 보유자와 다주택자의 세금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가구당 빚 8천만 원 육박…빚 증가율이 더 높다
올해 가구당 부채가 8천만 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부가 가계금융복지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소득보다 빚 증가율이 여전히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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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5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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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7 17:03:12
- 수정2019-12-17 17:06:02
문 대통령, 총리 후보로 정세균 전 의장 지명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총리 후보자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지명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경제 살리기와 국민 통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당 또 국회서 규탄대회…4+1 물밑 협상 재개
자유한국당은 오늘도 국회에서 선거법과 공수처법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당을 뺀 4+1 협의체 정당들은 오늘밤 원내대표급 회동에서 패스트트랙 안건을 논의합니다.
공시가격 추가 인상…시세의 최대 8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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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빚 8천만 원 육박…빚 증가율이 더 높다
올해 가구당 부채가 8천만 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부가 가계금융복지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소득보다 빚 증가율이 여전히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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