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 가입자 600만 명 넘어…“건전성 지표 개발”

입력 2019.12.17 (18:07) 수정 2019.12.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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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식 상조에 가입한 회원이 600만 명을 넘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9월 말 기준, 등록 상조업체 86곳을 분석한 결과 총 가입자 수는 601만 명으로 올해 상반기에 비해 7.3%, 41만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상조회사 재무건전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회계지표 개발을 올해 안으로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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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조 가입자 600만 명 넘어…“건전성 지표 개발”
    • 입력 2019-12-17 18:08:36
    • 수정2019-12-17 18: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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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식 상조에 가입한 회원이 600만 명을 넘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9월 말 기준, 등록 상조업체 86곳을 분석한 결과 총 가입자 수는 601만 명으로 올해 상반기에 비해 7.3%, 41만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상조회사 재무건전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회계지표 개발을 올해 안으로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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