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12.17 (18:58) 수정 2019.12.1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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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차기 총리에 정세균 지명…첫 국회의장 출신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총리 후보자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지명했습니다. 국회의장으로서 여야 협치를 이끌었던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며 국민 통합의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조국 “‘유재수 감찰 중단’ 정무적 최종 책임은 내게”

유재수 전 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 중단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정무적 최종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변호인을 통해 밝혔습니다.

‘노조 와해 공작’ 삼성전자 임원 실형·법정구속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와해 공작을 총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삼성전자 임원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폭로 6년 2개월 만입니다.

회동 제안에 대답 없는 北…美 비건, 오늘 출국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어제 북한에 공개적으로 만남을 제안했지만 북한의 답변은 없었습니다. 비건 대표는 오늘 출국했는데, 북한이 강경 노선을 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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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차기 총리에 정세균 지명…첫 국회의장 출신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총리 후보자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지명했습니다. 국회의장으로서 여야 협치를 이끌었던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며 국민 통합의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조국 “‘유재수 감찰 중단’ 정무적 최종 책임은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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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 제안에 대답 없는 北…美 비건, 오늘 출국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어제 북한에 공개적으로 만남을 제안했지만 북한의 답변은 없었습니다. 비건 대표는 오늘 출국했는데, 북한이 강경 노선을 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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