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내년 SK와이번스와 개막전 치러

삼성 라이온즈는
내년 KBO 리그 개막전을
SK와이번스와의 원정 경기로 치릅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KBO가 발표한
정규시즌 경기 일정에 따라
개막전은 내년 3월 28일, 문학구장에서
SK와이번스와 치르고
홈 개막전은 4월 3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라이온즈 파크에서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020 KBO 리그 정규시즌은
팀당 144경기 씩 모두 720경기가 진행돼
9월 30일에 리그가 끝납니다.
또, 3월14일부터 24일까지 시범경기가 열리며
도쿄 올림픽 기간인 7월 24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정규 시즌을 중단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