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에서 커피전문점 개업이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시의 인허가 자료를 보면
커피전문점은 지난 달까지 698곳이 개업해
지난해 개업한 605곳을 넘어섰고
최근 10년 가운데 개업이 가장 많았던
지난 2015년 688곳 보다도 많았습니다.
반면 폐업은 413곳으로
지난해 460곳 보다 적어
커피전문점의 평균 업업기간은
69개월로 지난해보다 8개월 늘었습니다.
구별로는
수성구가 148곳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와 중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끝)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시의 인허가 자료를 보면
커피전문점은 지난 달까지 698곳이 개업해
지난해 개업한 605곳을 넘어섰고
최근 10년 가운데 개업이 가장 많았던
지난 2015년 688곳 보다도 많았습니다.
반면 폐업은 413곳으로
지난해 460곳 보다 적어
커피전문점의 평균 업업기간은
69개월로 지난해보다 8개월 늘었습니다.
구별로는
수성구가 148곳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와 중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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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커피 전문점 개업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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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7 20:14:12
올해 대구에서 커피전문점 개업이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시의 인허가 자료를 보면
커피전문점은 지난 달까지 698곳이 개업해
지난해 개업한 605곳을 넘어섰고
최근 10년 가운데 개업이 가장 많았던
지난 2015년 688곳 보다도 많았습니다.
반면 폐업은 413곳으로
지난해 460곳 보다 적어
커피전문점의 평균 업업기간은
69개월로 지난해보다 8개월 늘었습니다.
구별로는
수성구가 148곳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와 중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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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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