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고흥 수변노을공원 개발 사업과 관련해
콘도 건설사에 싼값에 땅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전 고흥군청 과장 A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수변 노을공원을 조성한다며
토지 소유자들을 속여 땅을 사들인 뒤,
콘도 건설사에 헐값에 팔아
군 재정에 3억 5천여만 원의 손실을
끼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0일 열립니다.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지난 7월 경찰이 함께 송치했던
박병종 전 고흥군수에 대해서는
여전히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끝)
고흥 수변노을공원 개발 사업과 관련해
콘도 건설사에 싼값에 땅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전 고흥군청 과장 A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수변 노을공원을 조성한다며
토지 소유자들을 속여 땅을 사들인 뒤,
콘도 건설사에 헐값에 팔아
군 재정에 3억 5천여만 원의 손실을
끼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0일 열립니다.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지난 7월 경찰이 함께 송치했던
박병종 전 고흥군수에 대해서는
여전히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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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수변공원 의혹' 전직 공무원, 징역 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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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7 20:37:08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고흥 수변노을공원 개발 사업과 관련해
콘도 건설사에 싼값에 땅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전 고흥군청 과장 A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수변 노을공원을 조성한다며
토지 소유자들을 속여 땅을 사들인 뒤,
콘도 건설사에 헐값에 팔아
군 재정에 3억 5천여만 원의 손실을
끼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0일 열립니다.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지난 7월 경찰이 함께 송치했던
박병종 전 고흥군수에 대해서는
여전히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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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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