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당 지침을 어기고
시의회 의장 선거에 나갔다는 이유 등으로
이상우 여수시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어제 윤리심판원 회의를 열고
이 의원이 지난해 7월 당 지침을 어기고
시의회 의장 선거에 출마한 것 등을
중대한 해당 행위라고 판단했다며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당시 표결을 앞두고 의장 후보를 사퇴한 만큼
문제될 것이 없는데도
민주당이 상포지구 특혜 의혹을 제기해 온
자신에 대해 보복성 징계를 하고 있다며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맞섰습니다.(끝)
시의회 의장 선거에 나갔다는 이유 등으로
이상우 여수시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어제 윤리심판원 회의를 열고
이 의원이 지난해 7월 당 지침을 어기고
시의회 의장 선거에 출마한 것 등을
중대한 해당 행위라고 판단했다며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당시 표결을 앞두고 의장 후보를 사퇴한 만큼
문제될 것이 없는데도
민주당이 상포지구 특혜 의혹을 제기해 온
자신에 대해 보복성 징계를 하고 있다며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맞섰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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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이상우 여수시의원 당원권 정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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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7 20:37:34
민주당이 당 지침을 어기고
시의회 의장 선거에 나갔다는 이유 등으로
이상우 여수시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어제 윤리심판원 회의를 열고
이 의원이 지난해 7월 당 지침을 어기고
시의회 의장 선거에 출마한 것 등을
중대한 해당 행위라고 판단했다며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당시 표결을 앞두고 의장 후보를 사퇴한 만큼
문제될 것이 없는데도
민주당이 상포지구 특혜 의혹을 제기해 온
자신에 대해 보복성 징계를 하고 있다며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맞섰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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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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