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는 태양광발전시설 사업체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조사해 온 충주시의회 A의원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의원은 태양광 업자 3명에게서
천만원 이상의 금품을 받고
충주시의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인허가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자 3명도 뇌물공여 혐의로 입건해
A의원과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A의원은 자신의 은행계좌로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빌린 돈"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뇌물을 받은 혐의로 조사해 온 충주시의회 A의원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의원은 태양광 업자 3명에게서
천만원 이상의 금품을 받고
충주시의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인허가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자 3명도 뇌물공여 혐의로 입건해
A의원과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A의원은 자신의 은행계좌로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빌린 돈"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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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허가 개입 금품수수 혐의 충주시의원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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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7 20:41:58
충주경찰서는 태양광발전시설 사업체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조사해 온 충주시의회 A의원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의원은 태양광 업자 3명에게서
천만원 이상의 금품을 받고
충주시의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인허가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자 3명도 뇌물공여 혐의로 입건해
A의원과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A의원은 자신의 은행계좌로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빌린 돈"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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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기자 su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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