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늘 전남은

전라남도가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오늘(17일)부터 나흘 동안
시군과 합동으로
불법어업 지도단속을 펼칩니다.
중점 단속 대상은
무면허·무허가 그리고 불법어구사용 등
어업기초질서 위반 행위이고
유해약품 사용 등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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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이
지자체 예산편성 과정에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분야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습니다.
무안군은
올해 모두 63건의 주민참여 의견을 접수해
이 가운데
공동쓰레기 수거함 무상지원 설치 등
모두 33건에 39억 원을 사업비를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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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다산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청렴교육이
올해 90회가 운영되는 동안
5천여 명의 교육생이 참석했고
9억원 이상의 교육비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강진군은
오는 2021년 개원하는
전남도 공무원교육원까지 함께하면
공직자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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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지난 18년동안 장기 동결돼 온
쓰레기 종량제 봉투와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 가격을
내년 1월부터 5년동안
단계적으로 인상합니다.
영암군은
생활 쓰레기 배출량이 늘고
쓰레기 수거 부담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늘리지 않는 범위에서
단계적 인상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단신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