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등 8개 시군, 올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못 해

입력 2019.12.1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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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 관리제' 정부 합동평가에서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의

올해 평균치는 24퍼센트로,

감축 목표치 26퍼센트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전기에너지와

연료 사용량 등을 분석한 결과,

전라북도 본청과 임실, 정읍 등 7개 시군은

30퍼센트를 웃돌았지만,

군산과 완주, 부안 등 8개 시군은

10퍼센트대에 그쳤습니다.

전라북도는

내년에 태양광 시설 설치와

친환경차 보급 등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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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등 8개 시군, 올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못 해
    • 입력 2019-12-17 21:31:37
    뉴스9(전주)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 관리제' 정부 합동평가에서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의
올해 평균치는 24퍼센트로,
감축 목표치 26퍼센트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전기에너지와
연료 사용량 등을 분석한 결과,
전라북도 본청과 임실, 정읍 등 7개 시군은
30퍼센트를 웃돌았지만,
군산과 완주, 부안 등 8개 시군은
10퍼센트대에 그쳤습니다.
전라북도는
내년에 태양광 시설 설치와
친환경차 보급 등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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