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두번째 국무총리에 정세균..삼권분립 역행 논란

입력 2019.12.17 (21: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북 출신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차기 국무총리로 지명했습니다.

정 전 의장은

고향인 진안·무주·장수·임실에서

내리 4선을 한 뒤,

19대, 20대 총선에서

서울 종로로 옮겨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국회의장 출신이

총리는 맡는 건 처음으로,

일각에서는

헌법과 삼권분립의 정신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文정부 두번째 국무총리에 정세균..삼권분립 역행 논란
    • 입력 2019-12-17 21:33:50
    뉴스9(전주)
문재인 대통령이
전북 출신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차기 국무총리로 지명했습니다.
정 전 의장은
고향인 진안·무주·장수·임실에서
내리 4선을 한 뒤,
19대, 20대 총선에서
서울 종로로 옮겨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국회의장 출신이
총리는 맡는 건 처음으로,
일각에서는
헌법과 삼권분립의 정신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