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인수 본계약 내년 초 체결"
입력 2019.12.17 (22:18)
수정 2019.12.1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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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의
대전시티즌 인수 본계약이
내년 초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시는
오는 24일 주주총회를 열어
구단 영업 양도와 해산 결의 안건을 처리하고
내년 1월 하나금융과 본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견을 좁히지 못했던
월드컵 경기장 시설 사용 권한에 대해서는
하나금융이 전적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20여 명의 사무국 직원 고용 문제도
최대한 고용 승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티즌 인수 본계약이
내년 초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시는
오는 24일 주주총회를 열어
구단 영업 양도와 해산 결의 안건을 처리하고
내년 1월 하나금융과 본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견을 좁히지 못했던
월드컵 경기장 시설 사용 권한에 대해서는
하나금융이 전적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20여 명의 사무국 직원 고용 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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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티즌 인수 본계약 내년 초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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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7 22:18:27
- 수정2019-12-17 22:20:45
하나금융그룹의
대전시티즌 인수 본계약이
내년 초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시는
오는 24일 주주총회를 열어
구단 영업 양도와 해산 결의 안건을 처리하고
내년 1월 하나금융과 본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견을 좁히지 못했던
월드컵 경기장 시설 사용 권한에 대해서는
하나금융이 전적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20여 명의 사무국 직원 고용 문제도
최대한 고용 승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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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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