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의사 폭행한 유족 입건…'의료 과실' 주장
입력 2019.12.17 (22:18)
수정 2019.12.1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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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는
진료 결과에 불만을 품고
병원을 찾아가 의사를 폭행한 혐의로
35살 A 씨 등 환자 유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어제 오후 2시쯤
천안 순천향대병원 진료실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진료했던 의사 45살
B 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컴퓨터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지난 8월 어머니가 해당 병원에서 사망하자
의료 과실을 주장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료 결과에 불만을 품고
병원을 찾아가 의사를 폭행한 혐의로
35살 A 씨 등 환자 유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어제 오후 2시쯤
천안 순천향대병원 진료실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진료했던 의사 45살
B 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컴퓨터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지난 8월 어머니가 해당 병원에서 사망하자
의료 과실을 주장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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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의사 폭행한 유족 입건…'의료 과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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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7 22:18:33
- 수정2019-12-17 22:20:29
천안동남경찰서는
진료 결과에 불만을 품고
병원을 찾아가 의사를 폭행한 혐의로
35살 A 씨 등 환자 유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어제 오후 2시쯤
천안 순천향대병원 진료실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진료했던 의사 45살
B 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컴퓨터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지난 8월 어머니가 해당 병원에서 사망하자
의료 과실을 주장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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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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