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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협의체 회담 종료…이중등록제 등 더 논의키로
입력 2019.12.17 (23:30) 수정 2019.12.18 (02:16) 정치
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을 뺀 다른 야당과 선거법 담판을 시도했지만, 최종 결론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전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조배숙 원내대표, 대안신당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은 오늘 밤 9시 반부터 국회에서 만나 1시간 반 가량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동에서는 내년 총선에서 뽑는 비례대표 50석 가운데 연동형으로 뽑는 의석은 최대 30석으로 제한하되, 이를 내년 21대 총선에만 적용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또, 민주당과 정의당이 이견을 보였던 석패율 대신에 이중등록제가 논의 테이블에 올랐습니다.

이중등록제는 지역구 후보 중 일부를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에 '이중'으로 등록해, 지역구 선거에서 낙선하더라도, 비례대표로 당선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회동이 끝난 뒤 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각 당의 입장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아직이견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내일 아침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의논한 뒤, 다시 이른바 4+1 협의체의 원내대표급 회동이 있을 것이라고,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4+1’ 협의체 회담 종료…이중등록제 등 더 논의키로
    • 입력 2019-12-17 23:30:00
    • 수정2019-12-18 02:16:01
    정치
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을 뺀 다른 야당과 선거법 담판을 시도했지만, 최종 결론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전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조배숙 원내대표, 대안신당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은 오늘 밤 9시 반부터 국회에서 만나 1시간 반 가량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동에서는 내년 총선에서 뽑는 비례대표 50석 가운데 연동형으로 뽑는 의석은 최대 30석으로 제한하되, 이를 내년 21대 총선에만 적용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또, 민주당과 정의당이 이견을 보였던 석패율 대신에 이중등록제가 논의 테이블에 올랐습니다.

이중등록제는 지역구 후보 중 일부를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에 '이중'으로 등록해, 지역구 선거에서 낙선하더라도, 비례대표로 당선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회동이 끝난 뒤 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각 당의 입장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아직이견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내일 아침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의논한 뒤, 다시 이른바 4+1 협의체의 원내대표급 회동이 있을 것이라고,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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