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시작
입력 2019.12.17 (18:30)
수정 2019.12.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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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21대 총선의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이 오늘(17일)부터 부산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예비후보등록자들은 제한된 범위에서나마 선거운동에 뛰어들었습니다.
최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년 총선에 뜻을 둔 예비후보자들이 오전 일찍부터 관할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았습니다. 가족관계 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각종 증명서와 기탁금 300만 원을 납부하고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기 위해서입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와 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고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가 가능합니다.
어깨띠 같은 표지물을 착용할 수 있고, 전화로 직접 지지도 호소할 수 있습니다.
홍보물도 한 종류에 한해 발송이 가능합니다. 후원회 설립도 가능하고, 1억 5천만 원까지 후원금도 모금할 수 있습니다.
황성민/[인터뷰]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예비후보자들은 제한적 범위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기부행위나 상대방 비방 등은 선거법에 저촉될 수 있기 때문에 유념해야 합니다."
정치신인들은 첫날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시장 등을 누비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박성현/예비후보자 [인터뷰]
" 오늘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주민들께 소외된 동래를 벗어나자고... "
예비후보자 등록은 내년 3월 25일까지 가능하며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까지 운동할 수 있습니다.
김미애/예비후보자 [인터뷰]
"오늘 첫 예비후보 등록을 한 이유는 열심히 뛰겠다는 마음으로..."
예비후보 등록 첫날, 부산 18개 지역구에서는 모두 39명의 예비후보자들이 등록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훈입니다.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21대 총선의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이 오늘(17일)부터 부산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예비후보등록자들은 제한된 범위에서나마 선거운동에 뛰어들었습니다.
최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년 총선에 뜻을 둔 예비후보자들이 오전 일찍부터 관할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았습니다. 가족관계 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각종 증명서와 기탁금 300만 원을 납부하고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기 위해서입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와 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고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가 가능합니다.
어깨띠 같은 표지물을 착용할 수 있고, 전화로 직접 지지도 호소할 수 있습니다.
홍보물도 한 종류에 한해 발송이 가능합니다. 후원회 설립도 가능하고, 1억 5천만 원까지 후원금도 모금할 수 있습니다.
황성민/[인터뷰]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예비후보자들은 제한적 범위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기부행위나 상대방 비방 등은 선거법에 저촉될 수 있기 때문에 유념해야 합니다."
정치신인들은 첫날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시장 등을 누비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박성현/예비후보자 [인터뷰]
" 오늘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주민들께 소외된 동래를 벗어나자고... "
예비후보자 등록은 내년 3월 25일까지 가능하며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까지 운동할 수 있습니다.
김미애/예비후보자 [인터뷰]
"오늘 첫 예비후보 등록을 한 이유는 열심히 뛰겠다는 마음으로..."
예비후보 등록 첫날, 부산 18개 지역구에서는 모두 39명의 예비후보자들이 등록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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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12-18 10:07:10
[앵커멘트]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21대 총선의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이 오늘(17일)부터 부산에서도 시작됐습니다.
예비후보등록자들은 제한된 범위에서나마 선거운동에 뛰어들었습니다.
최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년 총선에 뜻을 둔 예비후보자들이 오전 일찍부터 관할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았습니다. 가족관계 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각종 증명서와 기탁금 300만 원을 납부하고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기 위해서입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와 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고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가 가능합니다.
어깨띠 같은 표지물을 착용할 수 있고, 전화로 직접 지지도 호소할 수 있습니다.
홍보물도 한 종류에 한해 발송이 가능합니다. 후원회 설립도 가능하고, 1억 5천만 원까지 후원금도 모금할 수 있습니다.
황성민/[인터뷰]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예비후보자들은 제한적 범위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기부행위나 상대방 비방 등은 선거법에 저촉될 수 있기 때문에 유념해야 합니다."
정치신인들은 첫날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시장 등을 누비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박성현/예비후보자 [인터뷰]
" 오늘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주민들께 소외된 동래를 벗어나자고... "
예비후보자 등록은 내년 3월 25일까지 가능하며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까지 운동할 수 있습니다.
김미애/예비후보자 [인터뷰]
"오늘 첫 예비후보 등록을 한 이유는 열심히 뛰겠다는 마음으로..."
예비후보 등록 첫날, 부산 18개 지역구에서는 모두 39명의 예비후보자들이 등록했습니다.
KBS 뉴스 최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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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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