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동백꽃’ 주역들 ‘올해의 탤런트’ 싹쓸이

입력 2019.12.18 (06:54) 수정 2019.12.1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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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종영한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주역들이 올해 최고의 탤런트 상위권을 휩쓸며 드라마의 인기를 다시금 증명했습니다.

공효진, 강하늘, 고두심 씨까지, 이른바 옹산 패밀리가 2019년을 빛낸 탤런트 조사에서 1,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갤럽은 1,700명을 대상으로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탤런트를 물은 결과 공효진 씨가 12.4%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강하늘 씨가 12%로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미혼모 동백과 동백을 지키려 고군분투하는 남자 '용식'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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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동백꽃’ 주역들 ‘올해의 탤런트’ 싹쓸이
    • 입력 2019-12-18 06:53:40
    • 수정2019-12-18 06: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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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종영한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주역들이 올해 최고의 탤런트 상위권을 휩쓸며 드라마의 인기를 다시금 증명했습니다.

공효진, 강하늘, 고두심 씨까지, 이른바 옹산 패밀리가 2019년을 빛낸 탤런트 조사에서 1, 2,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갤럽은 1,700명을 대상으로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탤런트를 물은 결과 공효진 씨가 12.4%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강하늘 씨가 12%로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미혼모 동백과 동백을 지키려 고군분투하는 남자 '용식'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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