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총 가구 수 2030년 정점…감소율 -4.7% 전국 1위
입력 2019.12.17 (10:30)
수정 2019.12.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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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전체 가구 수가 2030년 이후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가구추계 보고서를 보면 부산의 총 가구 수는 2030년 138만 5천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31년부터 해마다 줄어 2047년에는 128만 7천 가구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부산의 가구 정점은 2년전 발표된 보고서에서 예측한 것보다 7년 앞당겨진 것입니다.
부산의 가수 수 감소율은 마이너스 4.7%로, 전국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가구추계 보고서를 보면 부산의 총 가구 수는 2030년 138만 5천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31년부터 해마다 줄어 2047년에는 128만 7천 가구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부산의 가구 정점은 2년전 발표된 보고서에서 예측한 것보다 7년 앞당겨진 것입니다.
부산의 가수 수 감소율은 마이너스 4.7%로, 전국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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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총 가구 수 2030년 정점…감소율 -4.7%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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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8 10:08:21
- 수정2019-12-18 10:19:08
부산의 전체 가구 수가 2030년 이후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가구추계 보고서를 보면 부산의 총 가구 수는 2030년 138만 5천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31년부터 해마다 줄어 2047년에는 128만 7천 가구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부산의 가구 정점은 2년전 발표된 보고서에서 예측한 것보다 7년 앞당겨진 것입니다.
부산의 가수 수 감소율은 마이너스 4.7%로, 전국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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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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