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영광 5분 만에…칠산대교 오늘 개통
입력 2019.12.18 (11:42)
수정 2019.12.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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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과 영광을 잇는 칠산대교가 오늘(18일) 개통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전남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에서 영광군 염산면 행화도를 잇는 칠산대교 개통식을 열고 오늘 오후 5시부터 차량 통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칠산대교는 길이 1.82km로 기존에는 육로로 돌아가면서 자동차로 70분 정도 걸렸던 구간이 5분으로 대폭 단축됐습니다.
이번 칠산대교 개통으로 교통 편의가 늘어난 것은 물론 전남 서남권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칠산대교를 포함한 국도 77호선 영광-해제 도로건설 공사는 지난 2012년 9월 착공해 7년여 만에 완공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전남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에서 영광군 염산면 행화도를 잇는 칠산대교 개통식을 열고 오늘 오후 5시부터 차량 통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칠산대교는 길이 1.82km로 기존에는 육로로 돌아가면서 자동차로 70분 정도 걸렸던 구간이 5분으로 대폭 단축됐습니다.
이번 칠산대교 개통으로 교통 편의가 늘어난 것은 물론 전남 서남권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칠산대교를 포함한 국도 77호선 영광-해제 도로건설 공사는 지난 2012년 9월 착공해 7년여 만에 완공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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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무안-영광 5분 만에…칠산대교 오늘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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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8 11:42:17
- 수정2019-12-18 11:45:25
무안과 영광을 잇는 칠산대교가 오늘(18일) 개통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전남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에서 영광군 염산면 행화도를 잇는 칠산대교 개통식을 열고 오늘 오후 5시부터 차량 통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칠산대교는 길이 1.82km로 기존에는 육로로 돌아가면서 자동차로 70분 정도 걸렸던 구간이 5분으로 대폭 단축됐습니다.
이번 칠산대교 개통으로 교통 편의가 늘어난 것은 물론 전남 서남권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칠산대교를 포함한 국도 77호선 영광-해제 도로건설 공사는 지난 2012년 9월 착공해 7년여 만에 완공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전남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에서 영광군 염산면 행화도를 잇는 칠산대교 개통식을 열고 오늘 오후 5시부터 차량 통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칠산대교는 길이 1.82km로 기존에는 육로로 돌아가면서 자동차로 70분 정도 걸렸던 구간이 5분으로 대폭 단축됐습니다.
이번 칠산대교 개통으로 교통 편의가 늘어난 것은 물론 전남 서남권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칠산대교를 포함한 국도 77호선 영광-해제 도로건설 공사는 지난 2012년 9월 착공해 7년여 만에 완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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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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